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발사믹 식초 TOP4

이탈리아 북부의 모데나와 레지오 에밀리아 두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식초만이 ‘발사믹’이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발사믹이 단순한 식초나 드레싱이 아닌

그 자체가 하나의 완벽한 식재료이자 몇 방울만으로도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면서

음식의 표정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식재료입니다.

 

발사믹 제조는 1862년 프란체크소 아가초티의 제조 원리가 사용되고 있는데

가열하여 캐러멜화 되고 농축된 포도즙을 나무 배럴에 넣고

1차로 발효시키면 포도즙의 당분이 알코올로 바뀌게 되는데

알코올이 초산균을 통하여 분해되며 식초로 바뀌게 됩니다.

 

큰 배럴에서 작은 배럴로 옮겨지는 2차 숙성 과정을 통해

발사믹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점도 및 당도가 올라가고

산미와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발사믹이 탄생합니다.

 

이렇게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긴 공정을 거치는 귀한 발사믹 식초를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순으로 네 가지만 정리해봤습니다.

 

1. 올리비탈 모데나 발사믹 식초 7stars, 1개, 250ml

11,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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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체타이아레아레 모데나 발사믹식초 IGP 8년숙성, 250ml, 1개

36,66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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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라모데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IGP 플래티넘, 250ml, 1개

28,71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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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멩가졸리 아세토 발사믹 모데나 식초 3년산, 500ml, 1개

6,58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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